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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원장 김상범)과 (주)퓨쳐켐(대표 지대윤)이 영남지역 최초로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뇌질환 조기 진단을 시행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부산시가 구·군별 보건소를 통해 선정한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뇌질환 조기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양 기관은 뇌질환 조기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의 부산지역 보급을 위해 부산시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해 10월 1일 퓨쳐켐 동아대병원센터를 개소했다.
그 결과 최근 파킨슨 조기진단 방사성의약품(FP-CIT)을 고령화 인구비율이 높은 부산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생산·보급하게 되었다.
병원 측은 이 방사성의학품을 이용, 뇌질환 조기진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주)퓨쳐켐과 동아대병원은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올 상반기에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용 방사성의약품(F-18 FC119S)도 생산할 계획이다.
김상범 원장은 "파킨슨병,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