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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프리미엄(Beauty Premium)’의 뜻은 말 그대로 외모로 인해 이득을 본다는 뜻. 이른바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특히 ‘첫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얼굴형’이란 말처럼 최근 강남 성형가는 단순한 미용 목적 외에 대인관계에 중요한 좋은 인상을 만들고자 하는 20~30대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 환자들이 성형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외모에 대한 자심감 부족이나 대인관계 문제 등 다양하다.
플라덴성형외과가 최근 성형수술 환자 305명(남성 32명, 여성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80.3.%가 성형 전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고 답했다.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정도는 10점 만점에 8.2점으로 가장 높았고, ▲면접이나 승진에 어려움 6.3점 ▲이성교제나 결혼 등에 지장 5.8점 ▲대인관계 영향 3.6점 순이었다.
성형수술 후에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수술 후에는 ▲매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는 경우가 7.9점 ▲주변의 관심도가 증가했다 7.2점 ▲대인관계가 원만해졌다 4.3점 순으로 조사됐다.
변화된 외모로 인해 콤플렉스를 해소하고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갖추는 것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로 판단된다.
하지만 조사대상자의 85.6%는 앞으로도 다른 부분의 성형수술을 더 고려한다고 밝혀 성형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이 요구된다.
플라덴성형외과의 석윤 원장은 “성형수술이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이 자연스레 좋은 인상을 만들어 준다. 수술은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보조수단일 뿐”이라고 충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