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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 협약체결 기관을 전국 61개 병원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난치병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1117명에게 86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경북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난치병 학생에게 본인부담 의료비 중 선택진료비를 감면해 주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102명의 난치병 학생이 완치 단계에 이르렀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환자를 돕는 일에 더 많은 의료기관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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