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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 제13대 병원장이 2일 취임했다.
조 병원장은 충북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송에 임상시험센터와 연구중심 기능을 갖춘 제2병원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권역의 유일한 국립대병원은 물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거점병원으로 첨단임상시험과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최적의 진료 시스템과 질 높은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합리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갖춘 경영을 통해 성장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내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이사, 국립보건연구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조명찬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21일까지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