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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억제 당뇨약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메트포민 및 설포닐우레아와 함께 3제 병용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포시가의 병용 요법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을 허가했다.
이로써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 병용에도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포시가를 추가 투여할 수 있게 됐다.
결국 포시가는 현재 국내 허가된 SGLT-2억제 계열 약제 중 가장 폭 넓은 적응증을 보유, 거의 모든 단계의 2형 당뇨환자들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은 물론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으며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메트포민과 병용투여 ▲메트포민 또는 SU 단독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인슐린 병용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DPP-4억제제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등에서 병용이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혈당 강하 효과에 더해 체중과 혈압을 감소시키는 이점이 있으며 인슐린 비의존적인 기전으로 대부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병용할 수 있는 포시가의 이번 적응증 확대가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