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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화이자의 바이오시밀러 기업 호스피라 인수합병이 결정된 이후 셀트리온 주가 역시 가파르게 급등하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 사업파트너다.
셀트리온은 6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전일 종가(4만2400) 대비 4100원(9.67%) 급등한 4만6500원의 거래가를 유지중이다.
셀트리온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 역시 전날 대비 8.47% 오른 1만2800원의 주가를 기록했다.
화이자는 호스피라 인수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호스피라는 주사제형 복제약 제품의 세계 선두 업체로 시장점유율은 36%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도 셀트리온 등과 함께 선두권에 있다.
이번 인수로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파트너인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화이자의 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호스피라는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렘시마와 동일한 제품인 인플렉트라(Inflectra)로 승인을 받았다"며“호스피라는 제네릭의약품 7위업체, 주사제형 제네릭 시장 1위 업체지만 화이자의 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게되면서 셀트리온의 렘시마 시장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