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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링크ㆍ마이 화이자로 개원가에서부터 대학병원 의료진과의 의약품ㆍ질환 디지털 e-마케팅 제약문화를 이끌어 온 화이자가 새해를 맞아 환자와의 거리 좁히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비아그라 정품 확인 온라인 사이트 개설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와의 전쟁을 선포, 환자들의 건강한 의약품 복용에 힘을 쏟는가 하면 스마트 화이자 어플리케이션을 본격 운영해 환자들이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질환 및 약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있기 때문이다.
화이자는 환자들이 짧은 진료시간 동안 질환 정보 및 치료법ㆍ약품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점을 간파해 신뢰도 높은 올바른 정보를 중심으로 환자와의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했다.
먼저 스마트 화이자는 화이자 의약품을 처방 받은 환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휴대용 모바일 등에 설치 한 후 의약품 포장 바코드를 스캔하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제품, 질환 정보에서부터 약물 투여법, 투약 알람 기능까지 이용 가능케 했다.
특히 류마티스 증상 치료제 엔브렐과 혈전 치료제 프라그민의 복용 순응도 및 투여 시기가 중요한 질환을 치료 중인 환자들은 스마트 화이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찾아가는 자가 주사교육'을 통해 화이자는 주사제 특성 상 환자가 약제 투여시 느낄 수 있는 거리감이나 부담감을 크게 줄였다.
찾아가는 주사교육은 엔브렐과 혈우병 치료제인 진타, 베네픽스를 처방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교육 간호사가 직접 방문, 무료로 올바른 주사 투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환자가 주사제를 처방받은 병원에 직접 서비스를 신청해 주사교육을 받아야하지만, 향후 스마트 화이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보다 간편하게 주사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할 전망이다.
찾아가는 주사교육은 환자가 엔브렐을 처방받은 병원에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화이자가 교육을 시행한 간호사들이 전국을 방문해 환자에게 엔브렐을 주사 투약해주는 서비스다.
실제 류마티스환자들은 평생 질환 관리를 위해 습득해야 할 정보가 많음에도 병원 외 기관에서 질환 관련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기 어려운 실정이다.
화이자 마케팅 담당자는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 등 류마티스 질환은 평생 치료 및 투약이 필요한 만큼 환자 스스로 질환 및 의약품 투여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런 질환 특수성을 배경으로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하게 된 것이 스마트 화이자와 찾아가는 주사교육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비아그라 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도 환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이자가 시행에 나선 프로그램이다.
불법 비아그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지난 2014년 관세청 추산 밀수 품목 1위에 오를만큼 음성적인 경로로 대중에게 유통되는 수량 및 빈도가 높은 상황이다.
가짜 발기약을 잘못 복용하면 뇌손상, 심장질환 위험성 증가 등 치명적인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데도 물밀듯 유통되는 불법 의약품을 관리할 수 있는 정부 인력 등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다.
화이자는 이를 개선하고 더 건강한 의약품을 환자에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품 확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엘 복용 환자들은 화이자의 블루다이아몬드(http://bluediamond.pfizer.co.kr) 웹사이트에 접속해 의약품 케이스에 위치한 스크래치를 제거후 등록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김선아 부사장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가 야기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품 확인을 돕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