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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이 지난 1월 18일부터 5일간 ‘경기도 글로벌 나눔의료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환자를 초청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 글로벌 나눔의료 사업은 빈곤층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경기도와 해당 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산병원을 방문한 베트남 환자는 누엔티신(55세·여)씨로 평소 베트남에서 생업과 가사를 돌보며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돼 두통과 가슴통증을 호소했다.
입원기간 동안 환자의 심장질환 위험도 파악을 위해 운동부하심전도,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을 비롯한 몸 전체에 정밀검사가 이루어졌으며 흉부심장혈관외과를 비롯한 4개 과가 협진을 펼쳤다.
안산병원 및 경기도는 이 같은 글로벌 나눔의료 사업이 봉사정신 실현은 물론 우수한 의료기술도 홍보,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