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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1일 성상철 이사장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소속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간담에서는 보호자 없는 병원서비스로 많이 알려진 '포괄간호서비스'가 주요 안건으로 부상했다.
현재 포괄간호서비스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월부터 2차 시범사업에 들어갔으며, 2018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수가모델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덕승 협의회장은 "현재 간병시스템은 보호자나 환자에게 경제적・심적 부담이 매우 크다"며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낮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공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담배소송 진행 경과 등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 정책 등을 소개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전문가들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담배소송에서 승소할 것이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안심하고 입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소비자단체들과의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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