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제·3제 복합제 전력 '카나브 패밀리' 구축
보령, 고혈압·고지혈 3제복합제 식약처 임상 허가
[ 2015년 02월 16일 20시 00분 ]

보령제약이 성공한 토종신약 카나브를 기반으로 3제 복합 항고혈압·고지혈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3제 복합제는 시장 출시된 의약품이 적고 개발에 성공해 복합개량신약으로 인정되면 6년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할 수 있어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

 

최근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카나브정(피마살탄)60mg+노바스크정(암로디핀)10mg+크레스토정(로수바스타틴)20mg'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3제 복합제의 약동학적 상호작용 및 안전성을 시험하며,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승전보를 울리고있는 자체개발신약 카나브를 무기로 3제를 합쳐 환자 복약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시장 파급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보령이 3제 복합제 개발에 뛰어든 이유는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시장성이 이미 입증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세 가지 성분을 한 알로 만든 복합제는 환자 및 소비자들에게는 약값을 줄이고 고혈압·고지혈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 장점으로 작용한다.

 

 

현재 국내 출시된 3제 복합제는 다이이찌산쿄의 세비카HCT가 유일하며 지난 2014년 1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복합제의 높은 시장성이 이미 입증된데다 세비카HCT가 국내 유일 3제 복합제로 군림하고 있는 만큼 보령제약은 자사 카나브의 강점을 살린 복합제로 시장에 편승하겠다는 의지다.

 

앞서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핵심으로 한 복합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피마살탄(카나브) 패밀리' 구축에 집중해 왔다.

 

보령은 카나브+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카나브+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카나브+노바스크(암로디핀) 복합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를 기초로 한 복합제 개발은 고혈압·고지혈증 시장이 복합제로 흘러가는 패러다임에 순응하는 부분도 있고, 카나브의 뛰어난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제품 라인 업을 확장한다는 의미도 있다"며 "리피토, 크레스토 두 가지 스타틴 복합제 임상을 모두 진행하는 것 역시 각 스타틴 제제 마다 다른 특성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뇨제 암로디핀과 카나브 복합제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3상에 전력 중"이라며 "가장 최근 식약처 임상 허가 받은 3제 복합제 역시 2~3년 내 출시를 계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보령 R&D 신화 카나브…폭풍성장 견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