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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의사회 새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주한수 부회장(주한수안과의원)[사진]이 추대됐다. 또 6483만937원의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강북구의사회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빅토리아 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한수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주한수 신임 회장은 “어려움에 빠진 의료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집행부와 회원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북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65세 이상 노인 외래정액제 1만 5000원에서 3만원 이상으로 인상 △의료기관 개설시 지역의사회 경유 △의원급 의료기관 세제혜택 부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축소 △대통령직속 의료발전 특별위원회 복원 등을 채택했다.
아울러 정확한 의료현실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일간지, 전문지 등을 회원으로 하는 △의료 언론학회 창립도 요청할 계획이다. 검증을 거쳐 보다 바른 기사가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의협 회장선거에 출마한 추무진 후보(기호 2번)가 참석해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지난 보궐선거 이후 회원들의 요구대로 의협의 빠른 안정화를 이뤄냈다. 단식투쟁 등 노력의 결과 원격의료,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을 막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강한 의사협회는 향후 나아갈 방향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안정속에서 의료계의 어려움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