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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24일 '제14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총 22개팀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진단검사의학과와 내시경실이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술실·의료정보실, 외과·11층 병동에게 돌아갔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수혈용 혈액제제의 폐기율 감소방안'을 주제로 각 병동과 협조, 개선 전 폐기율 1.2%에서 0.4%로 66.7% 폐기율을 감소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내시경실 역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장 정결제 복용법 정보제공이 장 정결 정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장 정결방법 동영상을 제작해 검사 전 환자들에게 제공한 결과 교육방법과 자료에 대한 만족도가 40% 이상 향상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는 수술실 재고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비용절감 8.09% 직무만족도 39% 높인 수술실·의료정보실과 항암 flow sheet 작성 사용율을 높여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한 외과·11층 병동이 수상했다.
최석구 원장은 "우리 문제점은 우리가 가장 잘 안다.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을 발견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 나가는 것이 QI활동의 목표"라며 "병원 발전과 환자 안전에 필요한 활동을 언제든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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