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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신약개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지난해 11월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공동연구를 위해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협력연구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향후 3년간 ‘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물동태(PK)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약물대사’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대웅제약은 RIKEN의 약물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 동물실험 데이터만으로 사람에서의 약물농도와 약효를 예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올해 4월부터 RIKEN에 연구원을 파견해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신약과 복합개량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약물 동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스기야마 박사와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신규 의약품의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IKEN 이노베이션 센터 스기야마 유이치(Sugiyama Yuichi) 교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유기적인 연구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