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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심 컸던 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권성탁
세부란스병원 사무국장, 김기철 유한대 교수 상대 50표차 이상 승리
[ 2015년 03월 01일 12시 42분 ]

제17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에 권성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55)이 선출됐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지난 달 28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대의원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권성탁 사무국장은 함께 경선에 나섰던 김기철 유한대학교 교수를 50표차 이상으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권성탁 신임회장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모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재창조를 통한 회원 권익보호와 협회 위상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최우선적으로 모든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시·도회 및 지회와 중앙회가 시너지를 이뤄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선거 공약으로 △협회 위상 강화 △회원 권익신장 △사무처 및 교육연구원 기능 개편 △중앙회와 시도회 및 지회와 협력네트워크 재구축 △직능‧지역조직 융합된 운영체계 구축 △ 수익모델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협회회관 재건축, 신흥 개도국 대상 사이버연수과정 개설,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등 협회의 미래지향적인 마스터 플랜도 마련했다.

 

한편 권성탁 회장은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경영대학원 석사, 미국 뉴욕대학교 의료관리학 석사, 연세대학교 보건학 박사를 거쳐 현재 연세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및 협회 교육연구원 부원장 겸 협회이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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