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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 이어 행복재테크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영찬[사진]씨가 이번에는 교수로서 '연예·스포츠 심리코칭'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연예인과 스포츠인의 다양한 심리와 코칭수업을 통해 전문화된 상담사와 코칭전문가를 양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스포츠인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있지만 안정되지 않은 생활속에서 다양한 위험군에 노출돼 있다"며 "때문에 도박중독이나 공황장애 등 심리적인 장애를 갖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에 그는 연예·스포츠인들 가운데 인지도 상위 1~3%만이 대부분의 수익을 벌어가는 구조로 인해 연예인 지망생의 생활고 및 비관자살 등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실제 권영찬 교수도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법정인 송사에 얽매여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를 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온 장본인이다.
그는 "송사에 얽매인 후 2007년 방송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6개월간을 병원에 누워 있었다"며 "잘못된 투자로 인해 30억원을 탕진한 후 지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수 있었던 힘은 가족의 사랑과 나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자존감 덕분이다"라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 같은 경험을 통해 이번 '연예·스포츠 상담코칭심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예, 스포츠인을 전문적으로 케어할수 있는 상담코칭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