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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화순 백신산업 특구’ 발전 계획 강화를 위해 녹십자 화순공장을 방문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5일 이낙연 지사 등 전라남도 관계자 약 20명이 화순공장을 방문해 백신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고 전했다.
녹십자 화순공장은 독감백신 원액을 국내 최초, 세계 12번째로 생산하면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판데믹(pandemic) 당시 국내에 백신을 전량 공급한 곳이다.
이날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녹십자의 백신공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힌 뒤 "백신산업 글로벌 기반 구축사업에 전라남도와 한 몸 한 마음이 돼 반드시 화순으로 유치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녹십자의 국내외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순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백신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