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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한국 노인의 근감소증 연구에 돌입한다.
8일 지역의료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두 기관은 건강타운 남녀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측정 표준화 작업과 함께 한국인 노화의 특성과 성격 유형에 따른 맞춤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근육이 감소하는 증상인 근감소증은 여러 증상과 질환으로 진전될 수 있고 특히 노인의 근감소증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8.2배나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건강타운을 찾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조사와 노화 측정, 이들에 대한 자료 관리와 통계 분석 등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6개월 이상 조사를 거쳐 결과는 내년 상반기 발표된다. 현재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간호사 등 인력을 파견, 설문 및 신체기능검사, 노화 측정검사 등을 시행 중이다.
김선 연구교수는 "근감소증 연구를 통해 노화 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인생활을 유지와 가족들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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