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동제약 "녹십자 주주제안 공식 반대"
"녹십자 출신 인사로 일동제약 이사진 선임은 경영권 침해"
[ 2015년 03월 09일 16시 19분 ]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앞 둔 일동제약이 녹십자가 제시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주주제안을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동제약은 9일 입장발표를 통해 "녹십자가 추천한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에는 강력 반대하며 녹십자의 주주제안 사항에 협력할 만한 신뢰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녹십자의 이사선임권 제안으로 일동제약에 대한 적대적 M&A 논란이 재차 부상했으며 녹십자 측 주주제안 수용 여부는 일동제약 주주총회 내 표결로 결정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일동제약은 녹십자가 녹십자 출신 인사들로 일동제약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원색적인 거부 입장을 수 차례 표현해 왔다.

 

일동제약은 "녹십자 추천인사가 이사회에 들어오면 일동제약의 영업전략이나 개별정보 등 기밀사항에 마음대로 접근하게 되 악용 소지가 있다"며 "녹십자는 협력과 상생을 위한 신뢰형성에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고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입금을 이용해 일동제약 주식을 사들인 녹십자의 의도에 대한 의심도 드러냈다. 녹십자가 은행 대출까지 빌려 일동제약 경영권에 의도적으로 침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동은 "차입금으로 일동 주식을 취득했고 경영 참여 선언 뒤 기습적으로 간섭하는 행태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녹십자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및 감사 후보는 모두 녹십자 출신 인사들로, 일동제약 일반 주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 의심스럽다"고 피력했다.

 

이어 "일동제약은 반대 이유를 모든 주주들에게 분명히 알려, 소액주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녹십자는 표결 선임이 이뤄질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전 녹십자 대표이사 허재회 송암메디칼 고문 및 신규 감사직에는 녹십자셀 사외이사 김찬섭씨를 추천했다.

 

일동제약은 사외이사로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를, 감사직에는 전 채권운용담당 이상윤 상무 선임을 제안한 바 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일동↔녹십자 격돌…내달 주총 경영권 '빅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