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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동에서 개최되는 ‘2015 중국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선보인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미용 전문 박람회로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관문으로 통한다.
하우동천은 지난 2013년 9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현지 특허를 받은 바 있다.
현재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를 비롯해 지난 3일 멕시코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질경이는 생리 전후 사용을 통해 생리 시 불쾌감과 냄새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2014년부터 글로벌 쇼핑 웹사이트 ebay와 아마존에 입점하는 등 유통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여성청결제를 포함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액이 5억5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중 FTA도 맺은 만큼 중국 화남지역 최대 무역도시 광동에서 열리는 박람회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 덧붙였다.
그는 “중국 소비를 이끌고 있는 ‘Post 80 세대’(20~34세)가 1억6500만명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핵심 고객층인 15세 이상 49세 이하 여성 인구 비율을 감안했을 때 중국은 엄청난 거대 시장”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