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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이 1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5 제1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업 등 전 산업군을 망라한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간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60세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선호도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병희 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해온 병원으로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고 글로벌 톱 클래스 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원장은 "특히 미래 의료상황에 대비해 진단과 치료 중심의 현행 모델과 첨단 기술 기반 예방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 지속 발전 가능한 국가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