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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이 주관한 3월 명사특강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사진]이 초청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본원 9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명사특강에는 안명옥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춘진 복지위장은 ‘국민건강과 공공보건의료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민의 건강권과 국가의 책임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현주소와 과제 △보건환경의 변화와 공공보건의료발전방향에 관한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건의료 발전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며 국민의 건강은 곧 국가의 건강”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며 “공공보건의료 취약으로 인한 문제점은 국민 의료비의 급상승과 사회취약계층 및 재난과 재해 등 응급상황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대두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국민 건강과 의료의 안전망이자 보호망 역할을 할 수 있고, 국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정책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명옥 원장은 “이번 명사 특강은 보건의료환경의 변화를 직시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NMC인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와 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