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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제약사 화이자의 최고전문경영인(CEO)은 지난 한해 얼마의 연봉을 벌어들였을까.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화이자의 이언 리드가 지난해 2330만달러(한화 약 26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금 이익(Pension Gain)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한 액수다.
지난해 순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화이자는 연간 보너스 및 주식 보상금을 축소한 바 있다. 다만 CEO의 월 급여는 179만달러에서 183만달러로 상승시켰다.
화이자의 순익 감소는 리피토 등 거대 품목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매출 축소 및 신약 개발 R&D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다.
그러나 통증 치료제 '리리카(Lyrica)'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매출은 10% 이상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