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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해외의료캠프 봉사단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제7차 네팔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왕준 이사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26명의 의료봉사단은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출발했고, 네팔 룸비니 더야너거르에 의료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진료와 심전도, 초음파, 소변, 혈액검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간단한 외과적 수술과 재활치료도 병행한다.
석가모니 탄생지로 유명한 룸비니 지역은 작은 보건소 외 의료시설이 전무해 주민들이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도 제공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와 공중보건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치료와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네팔 지역에 의료캠프와 지역보건소 지원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 의료사업과 교육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07년부터는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네팔 의료캠프를 통해 매번 3000여명의 도시빈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았고, 이 중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현지 병원을 연계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