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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원장 유인술)은 18일 세종의원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3월 개원한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내과, 외과, 소아‧여성 진료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외래 2만7000명, 응급 1만17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세종의원은 향후 가정의학과와 응급의료를 더 강화하고, 지역 1차 의료기관들과 중첩되는 진료과목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인술 원장은 “개원 2주년을 계기로 지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세종시민의 생명보호와 공공의료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1-4구역 의료시설 부지(70,545㎡)에 지상 10층, 지하 4층 500병상 규모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2018년 개원 목표다.
건립비용은 2800억원 이상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중 올해에 27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국회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50억원의 정부출연금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전체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공사업체를 선정해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