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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권 한의사들이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촉구하기 위해 잇따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오늘(19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와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정원철)는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궐기대회는 지난 달 부산광역시한의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전라남도한의사회 회장과 대의원총회 의장, 의료기기사용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임원과 분회장,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서와 결의서 낭독한 뒤가두행진을 하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가로막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조속히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안수기 회장은 “환자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해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 의료인으로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주장했다.
전라남도한의사회 정원철 회장은 “국민의 목소리에는 귀를 닫고 특정직능단체의 눈치만 보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무엇이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한 일인지를 직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충청남도한의사회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다른 시도지부도 잇따라 집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