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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긴박했던 의협회장 선거 개표 현장
[ 2015년 03월 20일 20시 00분 ]

향후 3년간 대한의사협회를 이끌 제39대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추 당선자는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집행부로 의협에 첫발을 디뎠다. 그 후 노 전 회장이 탄핵돼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제38대 회장으로 협회의 회무를 이끌었다. 지난 선거가 노 전 회장의 영향권 안에서 이뤄진 반쪽 선거였다면, 이번 선거는 홀로서기 후 자신의 입지를 보여준 계기가 됐다. 총1만3646표 중 3285표를 획득한 추 당선자의 당선 과정을 저녁 7시부터 밤 12시 가까이 진행된 의협 3층 대회의실 개표 현장에서 지켜봤다.[편집자주]


▲20일 오후 7시 30분경 첫 번째 투표함이 열렸다. 이날 총 4개의 투표함이 개표됐고 각각 2000표 가량 담겨 있었다.


▲개표단 60여명에게 동일한 봉투가 전달. 수량 확인 및 유효표 선별까지 모두 이들의 손을 거쳤다.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다. 속봉투 안에 담긴 투표용지를 꺼내 후보별로 분류하는 작업.


▲중앙선관위 위원 9명은 참관인들과 함께 무효표를 선별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투표용지를 후보별로 구분해놨다.
▲바구니마다 한 후보의 투표용지를 담는다. 각 후보별 득표수 파악을 원활케 하기 위함이다.

▲저녁 10시 경, 제3선거함 개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취합된 득표수와 득표용지의 수가 맞지 않았던 것이다. 각 후보 참관인들은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선관위 위원이 각 투표함에서 나온 후보들의 득표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우편투표 최종 결과 발표 후 온라인 투표 결과가 합산됐다. 당선자는 추무진 현 회장. 선관위원장은 추 회장을 공식 호명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
▲추 회장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감사하다. 강한 의협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후 절 올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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