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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左 : MSD 키트루다, 사진 右 : 오노약품 옵디보 | 최신 항암제의 미래로 평가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2종이 국내 허가됐다.
식약처는 최근 MSD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오노약품공업·BMS의 옵디보(니볼루맙)을 흑색종 치료제로 허가했다.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체계에 작용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PD-1(programmed death receptor-1)억제제로 인체 T세포의 활동력을 높여 진행성 흑색종을 치료한다.
면역세포 단백질 PD-1과 반응하는 암세포 단백질 PD-L1 및 PD-L2 간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기전으로 암 증식을 억제한다.
현재 흑색종 적응증 허가만을 획득한 면역조절항암제 2종은 향후 국내 임상을 통해 폐암, 두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 30종 이상의 암종으로 적응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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