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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치료제 신약개발에 나선 휴온스가 임상 2상에 돌입한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현재 개발 중인 패혈증치료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치료제는 식물인 금은화에서 유래한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이다.
이번 임상승인에 따라 휴온스는 금은화 추출물의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됐다.
패혈증치료제는 지난 2011년 시장에서 퇴출된 릴리사의 자이그리스(드로트레코긴알파) 이후로 아직까지 전무한 상황이다.
당시 릴리는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중증패혈증 환자에 대한 생존율 개선 효능 입증에 실패했다. 이에 휴온스는 이번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국외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가능성이 높다.
휴온스 관계자는 "개발 중인 패혈증 치료제에 대해 이미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PCT 출원을 통한 국제적인 지적재산권 확보에 나섰다. 지방간 치료제 등 천연물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