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최근 병상가동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일반, 응급병동, 중환자실은 물론 신생아실, 정신과 병동과 특수병동을 포함한 모든 병실에 환자가 입원한 상태를 말한다.
병상가동률은 환자가 얼마나 병원을 찾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되며, 성공적 경영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대학병원의 병상가동률은 일반적으로 약85%~95% 정도로 유지된다.
전해명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청신호”라며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이번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곳은 우수한 의료진에 의한 최상의 진료가 준비된 병원”이라며 “경기 북부지역의 자랑스러운 대학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13년 전해명 원장 부임 당시 의정부성모병원은 위기 상황이었다. 대책 마련을 위해 매일 고심했던 전 병원장은 교수들과의 꾸준한 소통 및 교직원들과의 교감을 위해 수시로 면담하는 등 부단히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협력병원과의 진료체계 및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정착에 기여한 임상과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이어 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전공의를 별도로 포상하는 등 전 직원에게 친절을 강조했다. 병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진의 탄탄한 화합과 전교직원들의 전사적인 화합을 경주해 왔다.
특히 전 부서가 참여하는 PI(Process Improvement) 활동에는 총 30개팀이 참여해 ‘환자를 위한 동선과 시간절약 프로세스’를 주제로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에는 권역외상센터 지정으로 100억원이 넘는 국비 지원에 이어 개성공업지구 부속의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전해명 병원장은 “세심한 진료로 신뢰를 주고 전문성향상으로 지역주민건강을 위해 애써준 교직원들의 한마음 한 뜻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약한 의료 환경인 경기북부의 대학병원으로서 건강수호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