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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오는 28일 먼디파마가 대만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태평양 감염관리학회'에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먼디파마에 따르면 이 연구는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포비돈 요오드 4%, 7.5% , 10%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살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관 내 (In vitro) 연구로 유럽의 표준 시험법에 따라 수행됐다.
포비돈 요오드를 10대 1 비율로 희석해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르형에 각각 15초간 적용한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를 나타내며 신속한 살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포비돈 요오드 성분의 세정액 '베타딘'을 개발한 먼디파마는 이번 연구 결과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관리 지침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의학부서 총괄 임원인 최승은 상무는 “이번 연구 결과는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해 손과 피부를 꼼꼼하게 세정하는 것이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일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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