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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서클이 운영하는 병원 의료전문 쇼핑몰 ‘더샵’(the SHOP)이 요양병원, 재활병원 관련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더샵은 요양병원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소모품 중 하나인 성인용 기저귀와 매트 등을 비롯해 유린백, 피딩백 등 요양병원 인기상품 수십종을 대거 런칭했다.
대표적인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인 키퍼스(쌍용 C&B), 디펜드(유한킴벌리), 쉴드(다산하이젠)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요양병원 관련 품목 런칭을 기념해 최대 15%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더샵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척추전문병원, 통증클리닉 등에 꼭 필요한 관련 상품을 강화했다. 휠체어, 진료대, 시술테이블, 재활운동기구, 작업치료테이블, 목욕보조기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춰 놓았다.
더샵 관계자는 “재활 관련 전문용품을 최대 1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아울러 실시한다”며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는 의료기기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