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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한 지난해 성과가 의약품 수출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약사 수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PIC/S는 1995년에 설립돼 GMP 실사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다. 현재 43개국이 가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PIC/S 가입 효과를 활용하기 위한 지원사항 등을 현장 담당자들로부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PIC/S 회원국 활동 내역과 오는 4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ASEAN) 의약품 GMP 협력 컨퍼런스' 준비 상황 등 다각적 국제협력 동향도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와 20여개 제약사 수출 부서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는 참석 대상을 제약사의 수출부서 현장 담당자로 특정한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