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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전공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특별금융상품을 마련했다.
대전협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4월부터 전 지점에서 최저 연 2.79% 금리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대전협은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공모했으며 이 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우리은행과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2.99%, 마이너스 통장은 최저 연 3.19%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는 특별금리우대 0.2%가 적용돼 최저 연 2.79%, 마이너스 통장은 최저 연 2.99%까지 가능하다.
우리은행 남기명 부행장은 “기존 협약 은행보다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 제공으로 회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협약을 통해 회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은행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항상 환자 보느라 바쁜 전공의들에게 좋은 조건의 상품을 개발해준 우리은행 측에 감사한다”며 “대전협은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의 복지도 신경 써야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위해 많은 논의를 거친 만큼 국내 어떤 금융혜택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좋은 조건이라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