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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이 국제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원희목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은 약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미국인으로서 국내 간호교육의 선구자였던 故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에게는 동백장이 수여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 공무원 등 229명에 대해 포상을 진행한다.
‘무궁화장’ 수상자인 신영수 사무처장은 2009년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에 당선된 후 경험, 비전, 리더십을 바탕으로 6년 간 37개국 17억 아시아인의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또 국내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국제적 관점에서 지원함은 물론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국제무대 진출 모델을 제시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특히 1979년 이래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 안착과 발전을 위해 각종 연구사업 및 정부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건강보험체계 운영 기틀을 마련한 공적도 조명됐다.
이 외에도 UAE 쉐이크칼리파전문병원장으로 한국 의료시스템 해외수출에 공헌한 성명훈 서울의대 교수에게 ‘녹조근정훈장’,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