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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가 식약처로부터 유전자재조합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의 허가를 획득했다.
세포배양식 백신 이모젭은 기존 백신 대비 안전성을 높이고 유아 접종 횟수를 기존 5차례에서 2차례로 줄였다.
소아는 기초접종 후 12~24개월 사이 1회 추가 접종한다. 성인은 한 번 접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모젭은 치메로살, 젤라틴, 항생제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이로 인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줄인게 강점이다.
일본뇌염 접종 경험이 없는 생후 12~24개월 소아를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이모젭은 1회 접종 28일 후 방어항체 생성률이 100%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모젭을 기초 접종한 만 2~4세 한국 소아 대상 임상에서도 이모젭을 추가 접종 받은 소아의 방어항체 생성률은 100%로 나타났다. 성인 대상 임상에서는 투여 후 5년이 지나도 80% 이상 백신 효능을 유지하는 것이 입증됐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대표는 "이모젭은 소아에서 2회의 편리한 접종 스케줄로 아이와 부모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성인들도 일본뇌염 백신인 이모젭 접종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