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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이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재활치료시스템을 도모하기 위해 국립지체장애학교 한국우진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올해 2월 종료된 1차 계약에 이어 내년 3월까지 2차 계약을 맺었다.
향후 서울재활병원은 물리치료사 4명, 작업치료사 1명을 통해 정기적으로 한국우진학교 상황에 맞는 치료적 지원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행동치료 ▲학생들의 기능수준에 따른 적절한 자세 구성 ▲특수교사 및 보호자 교육 등이다.
특히 각종 치료들이 개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치료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은 학령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신체적 성장과 학교라는 낯선 환경을 접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고 전했다.
이어 “소아재활치료만으로 한계가 있었던 기존의 시스템을 탈피하고 ‘학교 환경’을 고려한 치료적 접근을 새롭게 시도했다”며 “특수학교 아이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재활치료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