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뇌종양으로 잃은 청력 '회복수술' 주목
세브란스 의료진, ‘종양제거·청성 뇌간이식술’ 동시 시행
[ 2015년 04월 07일 11시 37분 ]

뇌종양으로 청력을 소실한 환자에게 소리를 되찾아 주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향후 비슷한 처지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장원석, 이비인후과 최재영·문인석 교수팀은 최근 제2형 신경섬유종으로 청력을 소실한 39세 남성 환자에 대해 뇌종양 제거술 및 ‘청성 뇌간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했다.

 

발병 전 정상 청력을 지녔던 이 환자는 뇌의 청신경을 침범한 종양으로 왼쪽 청력은 완전소실됐고, 오른쪽 청력도 크게 떨어져 보청기를 통해 간신히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미세 현미경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한편 동전 크기의 수신기와 새끼손톱보다 작은 금속자극기 등을 뇌간에 삽입하는 청성 뇌간이식술을 시행했다.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는 “향후 청각 재활훈련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등 환자가 정상 생활 복귀에 큰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청성 뇌간이식술이 신경섬유종증 뇌종양에 의한 청력 소실환자에게도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청신경 이상 뇌질환자에 대한 청성 뇌간이식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로 본인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