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의학, 해부학 기반" 실행하는 한의협
이달 14일 기획 세미나 개최, "한의사 의료기기 활용 근거 제시"
[ 2015년 04월 08일 16시 00분 ]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학은 해부학을 근간으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한 반격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14일(화)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강당에서 ‘해부학에 기반한 한의학 발전 (부제: 한의 의료행위와 한의사의 의료기기 활용)’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의협이 주관하는 이번 기획 세미나는 해부학을 통한 한의학의 발전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한의사의 의료기기 활용의 근거로 제시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한의학 속의 해부학(경희대 한의과대학 백유상 교수) △내경의 침자법에 대한 이해(동국대 한의과대학 이승덕 교수) △동의보감의 해부학에 대한 인식(경희대 한의과대학 김남일 교수)을 주제로 한 학술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종합토론에는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손인철 원장이 좌장을 맡고 △대한한의사협회 김지호 홍보이사 △대한한의학회 신길조 부회장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강연석 기획이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의협은 “경혈과 경락 부위의 침술, 뜸 치료와 추나요법 등 한의학적 치료방법은 해부학적 지식과 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의학 고전에도 고도의 해부학 관련 내용이 상술돼있음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의학이 해부학적 지식과 자료를 기초로 학문의 접근과 응용이 이뤄졌고, 이러한 인체 해부학적 기초 이론이 임상진료와 연구에서 첨단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의협은 “한의학이든 서양의학이든 해부학을 모르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학문”이라며 “한의학은 해부학을 근간으로 하지 않는다는 오해와 폄훼가 일부에서 이뤄지고 있고 심지어 법원에서도 이러한 잘못된 주장과 사실을 일정 부분 받아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또 “이번 기획 세미나가 한의학이 실용과학으로서 해부학 등 기초생명과학과 함께 발전해 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지윤기자 jjy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醫·韓 "한의사 의료기기 TF, 조건부 참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