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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9일 열린 ‘201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한국의료 해외 인지도 제고 부문)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외국인 환자 유입을 활성화하고, 유치 실적이 우수한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연수 활동 ▲베트남, 몽골 등 현지 의료진에 선진 의술을 전수하는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활동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병원 박문갑 국제진료팀장은 “해외환자 유치에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자 진료서비스를 위한 병원의 전폭적인 시스템 구축 지원 및 의료진의 배려와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국을 비롯해 아랍권과 동남아시아권 등 보다 다양한 국가들의 환자 유치를 목표로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1년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시작한 이후 해외환자수가 매년 60%가 넘는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국내 인프라 조성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