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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최근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 휴게실과 건강관리실을 새롭게 신설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9일 병원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휴게실 ‘정담터’를 개소, 본격 운영에 나섰다.
직원 간 소통 및 화합 장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본관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하고 휴게실을 만들었다는 게 울산대병원의 설명이다
직원 휴게실의 적극적인 이용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름을 직원 공모를 통해 '정담터'로 선정했다.
정담터에는 업무와 운동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실이 구비됐으며 TV, 인터넷 PC, 쇼파 등 다양한 물품을 비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울산대병원은 지난 3월부터 별관 3층에 직원 건강관리실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건강관리실은 업무시간 중 건강이 안 좋을 경우 보건관리자를 통해 건강상담 및 일반 의약품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침대를 제공한다.
더불어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줌바댄스', '다이어트 운동 교육' 등 다양한 원내 교육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환자의 건강은 물론 만족도를 높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다양한 직원 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시켜 업무 능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