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8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4년 만에 '흑자' 전환 상계백병원
2014년도 결산, 김홍주 원장 리더십 기반 지역주민 친화 기관 노력
[ 2015년 04월 13일 11시 25분 ]

의료계가 경영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상계백병원이 최근 흑자로 전환하며 새로운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2010년 취임 직후부터 3번 연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조해온 김홍주 원장[사진]의 리더십 덕분이다.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은 “최근 2014년도 결산이 끝났는데 의료수익에서 흑자가 났다”며 “원장에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적자운영이 불가피했는데 드디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700병상을 운영하면서 외래 재배치, 건강증진센터·수면센터 확장, 내시경센터·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등 내실화를 기했던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병원 진료 이외에 건강강좌, 의료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의료서비스 제공은 지역병원으로서 입지를 구축해나가는 기반이 됐다.


상계백병원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100세 건강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원구청 등과 연계해 금연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지만 진료의뢰서 없이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전화위복이 됐다.


김 원장은 “실제 환자들이 많이 늘었고 진료수익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선 신년교례회에도 그는 “종합병원 전환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병원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교직원 모두 일치단결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김홍주 원장은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환자의뢰를 해오는 지역병원과의 관계에도 무게중심을 뒀다.


상계백병원은 매년 노원구, 도봉구, 의정부시 등 인근지역 협력병의원들을 초청해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병원 산하 기관인 진료협력센터는 24시간 협력 병·의원 간의 핫라인을 통해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다.


김홍주 원장은 “그동안 서울 동북부지역 주민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병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상계백병원, 2014 협력 병·의원장의 밤 행사 성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