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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한생식면역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성기 교수는 난임 부부들을 위한 유전자 연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반복유산의 획기적인 진단기준을 마련한 연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고위험 임산부의 병태생리 규명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프로젝트로 정부로부터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이성기 교수는 “생식면역 분야는 난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부인과 질환의 획기적 진단과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는 신학문”이라며 “세계 수준의 연구를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로사린드프랭클린대학에서 연수했으며, 현재 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