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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비만치료제 시장 도전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에 기술이전한 ‘비만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동물실험을 통해 백색지방 비율은 감소시키는 반면 갈색지방 비율은 증가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가톨릭대 연구진은 “장기간의 노력이 깃든 연구결과가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학 현대약품 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후보물질 검증 및 당사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접목해 제형 최적화 연구를 진행한 후 상용화 연구를 거쳐 2019년 말 전세계 항비만제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