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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과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의 '온드림 희망의료 사업'[사진]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이 사업은 2011년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중 공공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중증환아를 위한 완화의료 등 단순 치료비 지원을 넘어 환자들의 심리와 정서를 지지하는 등 공공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또한 어린이병원이 공공의료 영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원과 외부 재단의 협력을 통한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모델을 제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대어린이병원도 '지방 거주 외래 환자들을 위한 쉼터 확대',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등 공공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단과 병원이 긴밀히 협력해 획기적인 의료 사회공헌의 길을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