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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NMC)은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NMC 위기대응단 발대식 및 국가재난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국가재난대응체계와 재난의료체계의 연계성을 점검한다.
또한 각종 재난 시 현장을 중심으로 의료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의료에 있어 전문가와 민간 자원의 실천적 참여 방안을 제도화하는 작업을 모색한다.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국가재난의료체계와 컨트롤 타워의 구축’이라는 제목으로 그간의 재난의료 경험,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을 제안한다.
발표 후에는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허석곤 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 박윤형 순천향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 조동찬 SBS 기자의 지정토론이 예정돼 있다.
김춘진 위원장은 “늘어나는 재해에 대비해 유사시 총력을 다해 의료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좋은 방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NMC는 ‘위기대응단 발대식’을 갖는다.
응급처치, 안전 및 현장 활동 등 2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한 117명 위기대응단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 재난 현장에서 솔선해 활동한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