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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적부터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본인의 의지가 아닌 선천적인 원인이나,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상처받으며 자라온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고아원, 맹아원, 아동장애시설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의 몰래 산타' 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상처치료제 브랜드 이지덤의 마케팅을 맡게 됐고, 제품을 처음 접하는 순간 이지덤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가정의 많은 아이들은 이지덤을 사용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가슴 속 깊이 타올랐다. 그리고 이지덤을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가 '프리덤(Africa+Easyderm=friderm)'캠페인이다. 우연히 TV에서 작은 상처 때문에 결국 다리를 절단하게 된 아프리카 어린이를 보고, 이 아이들에게 초기 상처치료가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곧장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상처로부터 자유롭게' 라는 슬로건 아래, 이지덤의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상처치료를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에는 아프리카 말라위로 직접 가서 상처로 고통 받는 많은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아프리카의 기억은 PM으로서 가장 행복하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30시간이 넘는 길고 긴 여정 끝에 도착한 아프리카는 자연 그 자체였다. 여정의 피로도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른 초원 위를 달리는 순간 이미 나는 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패드도 초코파이도 뽀로로 인형도 없는 아이들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었다. 자연을 벗삼아 하루를 보내며 해맑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이들. 천사들이 따로 없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모습과는 달리 그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가난과 질병으로 인해 그들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아 보였다.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도 막막했지만 먼저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했다. 바로 이지덤으로 상처를 치료하는 것. 그리고 올바른 상처치료의 중요성과 그 치료법을 교육하고 장학생을 선발하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FC이지덤’이라는 마을 축구단을 창단하여 아이들이 밝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후원을 했다.
아이들은 물론 학교 선생님들과 마을주민들까지 모두 함께 기뻐했다. 그리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올해부터는 약국의 약사들과 소비자들에게 작은 사랑을 함께 실행해 나가고자 프리덤 캠페인을 크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지덤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지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충남교육청의 해외봉사사업을 협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소방관 아저씨들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지덤을 소방서에 기증하기도 했다.
PM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매출을 통해 이지덤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이지덤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 말라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곳의 아이들이 상처 없고 고통 없이 웃으며 뛰놀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더 많은 곳에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전달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천사 같은 아이들의 미소와 눈빛이 눈앞에 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