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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회원 병원들의 의료사고 방지를 위한 대처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그 일환으로 최근 현대해상과 10차년도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5월 28일 의료분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2006년 현대해상과의 업무협약 이후 매년 200여 병원에서 연간 500여건의 의료사고가 처리되는 등 병원들이 보다 안심하고 환자진료에 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성이 요구돼왔기 때문이다.
실제 중병협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출범에 따른 활발한 조정활동과 환자들의 권리의식 향상 등으로 병원 자체적으로 해결하던 의료사고민원이 수면 위로 부상해 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병원의 경우 의료사고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처가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공유, 문제해결이 가능해져 상당한 힘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홍정용 중병협 회장은 "우대 할인 및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회원병원의 원만한 의료분쟁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료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