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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대표 강한구)는 SGA(Small for Gestational Age)성 저신장증 질환 및 치료법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블루버드' 심포지엄이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임신주수 대비 작게 태어난 저신장증 아이들과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학병원의 소아내분비 전문의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치료를 위한 성장호르몬 요법에 대한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병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저체중 출생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주제로 발표됐다.
발표를 맡은 이해상 교수는 “저체중 출생아의 10% 정도는 2살까지도 또래 아이들의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며, 이러한 성장의 감소는 이후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 질환, 2형 당뇨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저체중으로 태어난 저신장증 소아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로 성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이와 같은 위험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SGA성 저신장증 소아 치료에 있어 성장호르몬의 효과와 안전성'을 발표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영준 교수는 “가능한 어린 나이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최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장호르몬 치료를 통해 저체중으로 태어난 저신장증 소아들의 98%가 목표 키에 도달할 수 있었고, 키 외에도 BMI(Body Mass Index)개선, 골밀도 향상, 혈압 개선 등의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노보노디스크 강한구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SGA성 저신장증에 대한 국내 인식을 높이고 앞으로 보다 많은 아동에게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