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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전자·대구시가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대구광역시에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 IoT 실증단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KT·삼성전자·대구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KT컨소시엄은 개방형 IoT 헬스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업체 등 공급기관과 첨단의료복합단지·의료기관 등 수요기관과 연계한 헬스케어 실증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일반인 건강·만성질환 관리, 청소년 비만관리 및 체력증진, 공군조종사 전투력 관리, 응급상황 알림 서비스 등이 주 대상이다.
또한, 컨소시엄은 2017년까지 헬스케어 IoT 분야와 관련된 중소·벤처기업 100개 이상을 지원·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증단지 조성 사업에는 총 81억원(정부출연금 52억원, 지자체출연금 10억원, 컨소시엄부담금 약 19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미래부는 국내외 기업들의 자유로운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증 단지를 개방 운영할 방침이다.
향후 헬스케어허브센터를 개소해 중소·벤처기업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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