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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이 산하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해 오류 발생을 줄이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고도화’에 적극 나선다.
우선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최근 의료정보시스템 nU2.0을 오픈, 안정화단계를 거쳐 고도화 버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의료원은 이달 중 여의도성모와 의정부성모병원, 그리고 5월에 부천성모, 성빈센트병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9년 초 개원과 동시에 의료원 산하 병원과 가톨릭의료협회 계열 병원과의 의료정보 표준화 및 정보 공유를 실현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 고도화 차원에서 진행된 nU2.0 사업은 기존 nU1.0보다 시스템 응답시간 단축을 위한 속도부분과 오류발생 최소화했다.
사용자 사용시간, 개발자 유지보수 등 품질향상을 위한 개발활동 강화 등 안정성, 병원간 차이와 업무간 특성 반영 및 업무환경 변화에 맞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nU 2.0을 운영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평화이즈(대표 박상수 신부)는 “사용자들이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클릭 수를 줄이고 팝업창 통일, 드래그 앤 드롭 기능 추가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승기배 병원장은 “nU 2.0은 기존 nU1.0 대비 약 45%의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의 속도, 안정성 증대와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해져, 의료서비스 질의 개선과 환자 안전성도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